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처음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서비스품질혁신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서비스품질 경쟁력, 고객만족도 등에서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포상한하는 상이다.
LG텔레콤은 직접 고객을 방문해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엔젤서비스’와 고객이 감동해야만 판매가 완성되는 ‘고객만족판매 서비스’, 체험형 이동통신 매장 ‘폰앤펀(Phone & fun)’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텔레콤 고객서비스실장 박정현 상무는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고객관점의 서비스품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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