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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의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 ‘비즈마스터(BizMaster)’는 워크플로우 기능과 실시간 연동을 위한 연계통합(EAI) 기능은 물론 룰 방식의 관리 기능, 프로세스 분석(BPA), 맞춤형 모니터링(BAM)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프로세스 모델링에서부터 구현, 모니터링, 시스템 연동까지 모든 기술요소들이 하나의 통합 아키텍처 위에 구현된 국내 유일한 플랫폼 기반 BPM 솔루션으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를 지원하며, 정통부 산하 TTA로부터 GS 인증을 획득해 품질 면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프로세스 흐름 제어의 표준 언어인 WSBPEL, 워크플로우의 XPDL 표준, 모델링의 BPMN 표준은 물론 WSDL, SOAP, XML 및 Java 플랫폼 지원 등 국제 표준들을 수용하며, 웹 서비스 구현과 안정적 트랜잭션 처리는 물론 데이터 관리, 부하 분산 및 확장이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업무 데이터의 통합 관리로 다양하고 섬세한 분석 환경을 제공해 실시간 현황 파악과 KPI를 통한 성과관리(BSC)도 가능하다.
ESB(Enterprise Services Bus) 기반의 ‘비즈마스터 5.0’ 신버전에서는 성능과 안정성뿐 아니라 BPM을 통해 변화에 유연한 SOA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프로세스 기반의 서비스 제공 및 재사용성의 극대화, 채널별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 및 공통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산화 등 프로세스 중심의 SOA 구축을 위한 기능들이 대폭 강화된다.
비즈마스터는 최근 2년간 국내 BPM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수력원자력, LIG손해보험,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 GS칼텍스, KT 등 공공, 금융, 화학,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성공적으로 도입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사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