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은 기업용 망개방 모바일 폰페이지 구축대행 사업 ‘모빈(Mobea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빈(www.mobean.co.kr)은 이동통신 3사와 이미 연동해 있는 온세텔레콤의 통합 망개방 플랫폼을 활용해 개별 폰페이지를 제작해준다.
모바일 주소(WINC) 발급과 콘텐츠에 대한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 검수를 대행해주고 전자지불대행사(PG) 없이 온세텔레콤 자체 과금 시스템을 이용하는 등 모바일 폰페이지 구축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미 삼성증권(2323), 한국일보사(2585), 한국 마이크로소프트(8220), 연세대학교(1041)의 모바일 폰페이지 구축을 완료했고 한국도로공사 폰페이지도 구축하기로 했다.
온세텔레콤 김상호 팀장은 “휴대폰 성능 및 데이터 전송 속도의 향상으로 모바일 폰페이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통사와의 연동 등의 문제로 폰페이지 구축을 고민하는 기업, 관공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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