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임영학)은 JC페니코리아(대표 이용백)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홈쇼핑은 자사 인터넷 쇼핑몰인 CJ몰에 내년 초부터 미국 JC페니 본사의 12만개 상품을 입점, 판매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에서 구입하기 힘든 생활용품·아동용품 등 차별화된 품목을 중심으로 양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JC페니는 지난해 약 20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미국내 주요 백화점 가운데 하나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