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컴 차이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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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PT 엑스포컴 차이나 2007(PT EXPOCOMM CHINA 2007)’에 나란히 참가,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TD-SCDMA폰인 L288과 듀얼 스탠바이폰인 W629(왼쪽)를 출시했으며, LG전자는 뷰티폰과 샤인폰·3G폰(오른쪽)을 전시해 내년 올림픽 특수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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