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도 2.0 시대’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신선한 쇼핑 정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기는 쇼핑커뮤니티 ‘원츄(www.onechoo.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츄’는 ‘좋다. 최고다. 추천한다’는 의미의 인터넷 신조어와 ‘상품(One)’과 ‘선택하다(Choose)’를 합성한 말로 소비자가 단순 구매에서 벗어나 직접 쇼핑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쇼핑커뮤니티를 지향한다.
고객들이 직접 찾아낸 쇼핑정보와 함께 구매후기, 추천상품, 최저가 안내, 쿠폰 이벤트 정보에 이르기까지 쇼핑의 모든 정보를 얻는 원클릭 쇼핑서비스를 구현했다. ‘쇼핑1촌+미니홈’ 개념을 도입해 쇼핑 관심분야가 같은 소비자들이 직접 쇼핑정보의 생산자로 활동하면서 다른 소비자들이 최상의 상품선택과 최적의 구매를 이룰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기원 사장은 “10년 만에 시장규모 10조원을 돌파한 인터넷 쇼핑 소비자들은 이제 스스로 쇼핑가이드를 제공하는 적극성을 띄고 있다”며 “‘원츄’는 소비자들이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 커뮤니티를 함께 공유하는 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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