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내년 1월부터 중국 신용카드회사인 인렌(銀聯)과 제휴카드를 발급한다.
비씨카드는 22일 상하이 인렌 본사에서 최희섭 부사장과 차이지엔보 인렌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발급 조인식을 했다.
인렌은 중국 은행의 공동카드사업을 위해 지난 2002년 인민은행 비준 아래 설립된 카드사로 190여개 중국 금융기관을 통해 12억장의 카드를 발급했다.
비씨카드는 기존 비자·마스타카드의 중국 가맹점 수가 5만개인 반면 인렌카드 가맹점은 60만개에 달하는 만큼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기관 관계자와 유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비씨카드는 오는 2009년까지 제휴카드 50만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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