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기술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혁신형 기업 기술진단 포럼’의 지원 대상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 포럼 행사는 30일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선착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나서 기술 사업화 애로를 진단한 뒤 해결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대안 마련 뒤에는 전문가와의 자유 토론의 장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 ctp.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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