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중국의 4개 회사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위 서열에 들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기준으로 세계에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사에 중국석유(2위)·중국이동(차이나모바일·4위)·공상은행(5위), 중국석화(8위) 등 4개사가 들어갔다.
순위별로 보면 엑손모빌, 중국석유, 제너럴 일렉트릭, 중국이동, 공상은행, 마이크로소프트, 쉘, 중국석화, 가즈프롬, AT&T의 순이었다.
서열 10위안에 미국 회사가 4개, 중국 회사가 4개, 영국의 쉘, 러시아의 가즈프롬이 각각 포진했다.
하지만 중국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서열 10위사의 평균 PER를 크게 웃돌았다. 중국석유가 22.56배, 중국이동이 41.58배, 공상은행과 중국석화가 각각 45.28배, 16.06배에 달해 중국 회사의 평균 PER가 31.44배에 달한 반면 10개사의 평균은 21.45배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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