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남북경협의 남측 민간채널 역할을 하게 될 남북경협민간협의회가 다음달 5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북경협민간협의회 회장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맡게 되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현대아산 등 대북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대표를 포함해 모두 6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북한의 투자환경 정보교환, 투자 애로 해소방안에 관한 의견 수렴 및 양측 정부의 건의 그리고 남북기업 간 교류협력 증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대북 투자환경 조사단을 연내에 파견하고 북한인사 초청간담회, 부문·업종별 남북 민간경제협력 채널 구축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투자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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