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는 PC방 생활 문화서비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밸류스페이스는 전국 407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사이버파크 PC방을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곳이 아니라 잉크충전 및 택배 서비스, 휴대폰 판매, 여행상품 판매 등 개인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PC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에게는 부가 수익을 제공, 20% 이상의 매출 증가와 수익 구조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