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채널 재능방송(대표 배종렬)이 채널명을 ‘재능방송’에서 ‘재능TV’로 바꾸고 22일 새 채널 로고<사진>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규 채널명은 모기업 재능그룹의 브랜드인 ‘재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시청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방송’을 ‘TV’로 바꾼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았다.
함께 소개된 신규 BI는 재능그룹의 CI ‘JEI’와 재능TV의 새로운 ‘채널 로고’로 구성된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채널 로고는 주 시청자인 어린이의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과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창의력’을 표현한 것으로 재능TV의 다양한 재미와 알찬 내용,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재능TV는 외계인 친구에게 받은 빨간색 슈퍼웨어를 입으면 초능력을 발휘하는 ‘제이’(jei)를 채널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선보인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