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때아닌 스키 시즌권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디앤샵이 자체 집계한 결과 지난달에는 2700개, 이달 들어 지금까지 총 2500여개가 팔려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스키시즌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별로 적립금과 쿠퐁은 물론,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디앤샵은 오는 11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한솔 오크밸리의 심야 시즌권을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