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의 꿈, 메가TV로 이루세요∼’
KT(대표 남중수)는 미용교육 방송국 TV헤어(대표 고재학)와 손잡고 메가TV에서 고화질의 미용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TV헤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전용채널인 폐쇄사용자그룹(CUG) 형태로 진행하는 TV헤어 서비스는 미용교육 콘텐츠, 미용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학원을 찾을 필요 없이 편한 시간에 TV를 통해 퍼머, 커트 등 섬세한 머리손질 장면을 고화질로 보면서 미용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내달 중 서비스할 계획이며 요금은 월 1만원이다.
김철우 KT 미디어본부 팀장은 “올해 안으로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 금융, 예술공연, 프랜차이즈, 커머스 등 다양한 CUG 서비스를 분야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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