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자체 브랜드 ‘RunZ’를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단말기 ‘CI-7000·사진’을 출시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CI-7000은 RunZ로 출시된 첫 모델로 차량에 붙박이 형태로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17.78㎝(7인치) 액정을 채용하였으며, 엠앤소프트의 ‘지니SF T3’를 탑재했다. DVD와 비디오CD 재생을 지원하며, 디빅스·Xvid·MP3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또 40wx4채널의 고성능 오디오 출력을 통해 고품질의 음악 재생환경을 차량에 구축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도 갖췄다.
제이씨현의 배병만 부사장은 “CI-7000 출시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통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