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노동생산성이 비IT부문보다는 IT부문이 전년대비 증가율이 높았고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경공업보다는 중화학공업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14일 발표한 ‘2007년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에 비해 8.7% 증가했고 지난 1분기보다는 2.9% P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문별로는 IT부문이 13.7% 증가해 6.4% 증가한 비IT부문 보다 노동생산성이 개선됐고 대기업은 8.4% 늘어나데 반해 중소기업은 5.4% 증가에 그쳤다. 중화학공업의 증가율은 8.5%, 경공업은 6.2%로 나타났다.
또한, 제조업 전체의 2분기 산업생산 증가율은 민간소비 증가(4.2%)와 설비투자(11.9%) 및 재화수출(10.6%)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에 비해 7.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사무용기기가 12.8% 증가했고 전기기계·변환장치가 11.9%, 전자부품·영상·음향·통신장비가 11.1%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IT부문이 두자릿수의 호조를 보였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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