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치메이그룹이 내년부터 브랜드 TV와 모니터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치메이그룹은 자체 브랜드 사업을 전개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았지만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고 판단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치메이그룹 측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LCD TV와 LCD 모니터를 연말까지 각각 10만대, 50만대 판매할 것”이라며 “2008년에는 브랜드 제품 수출로 4억6000만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시웬롱 치메이 그룹 창업자는 지난 2006년 브랜드 사업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면서 그룹 변신을 강조해 왔다. 치메이 그룹은 자회사 치메이옵트로닉스를 통해 LC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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