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술연구회가 지난 9일 마감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공모 결과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내부 지원자는 양명승 전 사용후 핵연료 기술 부장, 국일현 전 정읍방사선연구소장, 박현수 전 선임단장, 김시환 전 선임 본부장 등이다. 외부에서는 한국전력기술(KOPEC) 출신의 K씨와 다른 연구계 인물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술연구회는 조만간 원장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는 23일 3배수 추천, 다음 달 10일께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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