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처럼 휴대폰 무선인터넷에서도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제작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파크모바일(대표 남인봉)은 자사 무선인터넷 포탈인 ‘541’(휴대폰 541+Nate/ⓝ(Show)/ez-i, 인터넷 www.541.co.kr)을 통해 무료 폰페이지 서비스인 ‘541 폰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휴대폰을 이용해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자신이 원하는 무선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신 제작해준다. 또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복잡한 작업은 유선 인터넷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 인터파크모바일은 이번 541 폰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UFO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UFO 마크가 있는 게시물을 확인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휴대폰·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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