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쇼(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고객이 직접 광고를 제작하거나 요금제를 설계해보는 ‘손수짜기(DIY) SHOW·사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DIY 편집 도구를 통해 자막편집, 화면전환, 배경음악 삽입 등 고객이 자료를 마음껏 재가공하는 업그레이드 UCC 서비스다. SHOW 광고모델인 서단비가 등장하는 양방향 동영상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요금을 직접 설계하고 이름도 손수 붙여볼 수도 있다.
KTF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12월 중순까지 고객 작품을 평가해 경품을 제공하는 ‘DIY SHOW 배틀’ 행사를 진행한다.
남규택 비즈전략실장은 “SHOW 고객만의 차별화 서비스”라며 “고객 참여와 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고객에게는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고 KTF는 고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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