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BPM 솔루션 코리아 콘퍼런스]참여업체(1)

◆삼성SDS

　삼성SDS(대표 김인 www.sds.samsung.co.kr)는 이번 행사에서 ‘전략경영을 위한 BPM 2.0: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SDS는 기업의 IT환경 변화에 대한 차세대 플랫폼의 선두로 꼽히는 BPM 2.0을 웹 2.0 인퍼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하며 BPM의 필요성 및 시장동향을 제시한다.

　IT 거버넌스, SOA 등과 같은 환경의 변화와 요구에 대한 전략과 프로세스의 연계 방안과 BPM 2.0의 특징들을 소개하며 에이큐브 BPM과 BPP(Business Process Platform)를 활용한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에이큐브는 사용자 중심의 웹 플랫폼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대응하는 개인의 업무환경에 맞는 협업 공간을 제공하며, 조직과 기업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사항과 차별화된 업무를 위해서 에이큐브 제품군의 융합된 서비스로 고객의 특성에 맞추어진 새로운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또 에이큐브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흐름 및 프로세스 연계를 통해 혁신·비전 등의 조직가치와 목표달성의 노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맨인소프트

　맨인소프트(대표 정윤식 www.maninsoft.co.kr)는 이번 BPM 콘퍼런스에서 ‘서비스 지향 컴퓨팅(SOC:Service-Oriented Computing)을 위한 BPM의 진화’라는 주제로, 보다 지능적인 스마트 BPM에 대해 발표한다.

　서비스 지향 컴퓨팅 서비스 시스템은 기업 환경 뿐만 아니라 블로그, UCC 등 웹 2.0 패러다임과 맞물려 사회,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응용 분야로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 BPM은 기존 BPM 솔루션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라는 기본 기능에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모니터링이 단순히 이벤트를 수집해 분석 후 예외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알리고 대응하는 것만이 아닌 특정 비즈니스 룰과 측정 가능한 지표를 가지고 시맨틱 프로세싱을 통해 보다 지능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전시회에서는 프로세스 자산관리시스템인 ‘하이웨이101 PAMS 2.0’과 비즈니스 액티비티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이웨이101 BAMS 2.0’을 신규 출시해 선보인다. 또 ‘하이웨이101 BPM 스위트’의 전 제품을 데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타빌드　

◆메타빌드(대표 조풍연 www.metabuild.co.kr)는 BPM 프로젝트 추진 기업들이 그동안 추진해온 IT 프로젝트와 BPM 프로젝트를 명확히 살피고 바람직한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빌드의 인디고 BPM 솔루션은 기업 내외부의 업무 프로세스를 가시화하고 업무 수행과 관련된 사람·시스템 등을 프로세스에 맞게 실행하며, 전체 업무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사 프로세스 모델링을 통해 프로세스 자산관리를 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BPM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전사 프로세스 수명주기관리를 할 수 있다.

　또 최근 발표한 ‘인디고 SOA 플랫폼 v1.2’ 솔루션과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 기업에서 개발 운영 중인 각종 자원들을 서비스화하고 이를 쉽게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인디고 SOA 플랫폼은 서비스 실행의 중추 역할을 하는 메시징 기반의 서비스엔진을 갖췄으며, 복잡한 서비스 재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관리를 위한 서비스 레지스트리 및 모니터링 기능도 포함했다.

◆모노시스

모노시스(대표 민종기 www.mono-sys.com)는 기업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 수명을 관리하는 ‘티그리스(Tigris) BPM’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에서부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지원, 실시간 기업 경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경영환경에서 프로세스에 대한 자동화를 기반으로 관련된 수행 주체·조직·업무·시스템 등을 모두 하나의 환경에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의 도출, 자동화, 가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전사적 업무 통합을 위한 기업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조직 내부의 정보 및 프로세스의 통합관리, 조직 간의 프로세스 공유, 조직전략 전체를 관리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기업환경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역할에 따라 현업 담당자가 이해할 수 있는 논리 프로세스 모델과 워크플로/BPM/ERP 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물리 프로세스 모델로 분리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