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차세대 BPM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SOA기반 오라클 BPM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BPA 스위트(Oracle BPA Suite)와 오라클 SOA 스위트(Oracle SOA Suite)를 선보인다.
오라클 BPA 스위트는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에서 구축까지 기업의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타사 제품에서도 비즈니스 분석을 제공한다.
오라클 SOA 스위트는 현존하는 IT 시스템을 유연하게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어 기업들이 비용 부담이 큰 교체 프로젝트를 하지 않고 기존 IT 환경을 SOA 환경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SOA 기반 BPM은 기존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추출, 통합해 전사적인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등 확장성, 호환성 및 재사용성이 뛰어나다.
오라클 측은 “완벽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및 통합 플랫폼을 완성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인프라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의 통합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IBM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시스템, 사람, 프로세스, 컴플라이언스의 연계하는 BP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에 의하면 IBM은 시스템, 사람, 문서 기반의 모든 BPM 영역에서 솔루션 및 구축 경험이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IBM은 지난 7월 출시한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솔루션을 이번 세션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은 복합 비즈니스 서비스(CBS)를 모델, 조립, 전개, 관리 및 거버넌스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엔드 투 엔드 SOA 플랫폼을 제공한다.
산업별 콘텐츠 팩을 통해 SOA 솔루션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요구 사항의 배경, 내용 및 계약에 기초해 정책 기반의 동적 비즈니스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 서비스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
IBM은 또 파일네트 사업부 인수 후 중장기적 BPM 로드맵에 대해서도 언급될 예정이다. 데모 부스에서는 파일네트 BPM P8과 IBM의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솔루션이 함께 사용되는 내용이 전시될 예정이다.
◆BEA시스템즈
BEA시스템즈(대표 김형래)는 사람과 사람,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사람과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하고, 실행하고, 모니터링하는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군은 프로세스 실행 주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반복작업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디자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 탁월한 비즈니스와 IT의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담당자는 IT의 도움없이 완벽한 프로세스를 디자인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존 IT 시스템에 연결이 필요한 비즈니스 스펙의 경우에만 IT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는 프로세스와 상호 작용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실행환경에서는 표준 기반 포틀릿으로 제공한다. 서버에서 기존 프로세스 데이터는 물론 실시간 프로세스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시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별로 액티비티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OA를 구축하는 기업의 핵심 컴포넌트다.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구축된 서비스의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이러한 서비스와 상호작용이 필요한 사람들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인프라를 직접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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