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360용 게임인 헤일로3<사진>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발매한 뒤 첫 주만에 전 세계적으로 3억여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7일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헤일로 시리즈 3부작은 전 세계 37개국에서 17개 언어로 발매된 헤일로3를 포함해 누적 판매량이 약 2000만장에 이른다.
MS는 헤일로3의 이 같은 성과와 함께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에서 X박스360의 주간 판매량이 헤일로3 발매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기간 전 세계적으로 X박스 라이브에서 헤일로3를 이용한 회원은 전체 회원 700만명의 30%인 약 270만명으로 집계됐다.
빌 게이츠 MS 회장은 “헤일로는 진정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문화현상”이라며 “헤일로3의 성공적인 발매로 X박스 360 사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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