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 북미 개발스튜디오인 엔씨오스틴에서 개발중인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의 북미·유럽 정식서비스를 당초 계획했던 10월19일에서 2주 연기해 다음달 2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보다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가피하게 서비스 일정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오스틴 소속의 ‘타뷸라라사’ 프로듀서인 스타 롱은 홈페이지에 올린 서신에서 “짧지만 중요한 이 시간을 우리는 게임 내 안정성, 균형 등을 포함한 몇 가지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며, 세부적인 변화를 이루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구매 주문을 통해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 3일 전인 오는 30일부터 게임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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