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유통 업체인 아나로그월드(대표 윤철중)는 영국의 세계적인 USB용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업체 FTDI의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아나로그월드는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FTDI의 최신 인텔리전트 USB 호스트 브릿지 장치인 ‘빈큘럼(Vinculum)’을 포함해 USB 커넥티비티 집적회로(IC) 전반을 유통하게 됐다. FTDI의 USB 커넥티비티 IC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프로그래머블반도체(PLD)·재설정가능반도체(FPGA) 등을 USB로 빠르게 접속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
FTDI는 영국 글래스고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며 미국 오리건주와 대만의 타이페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아나로그월드는 1986년부터 반도체 유통사업을해 왔으며 1993년 7월 법인으로 전환했다. 아나로그월드는 통신기지국 및 중계기, 의료 장비, 디지털 모바일TV(T-DMB, ISDBT),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기기, 자동화 테스트 장비(ATE) 등 산업용 장비를 비롯해 MCU·DSP·전력관리장비 등 광범위한 반도체 및 모듈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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