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 www.seoulin.co.kr)는 지난달 21일 DNA링크와 DNA 마이크로어레이 및 시약을 공급하고 제반 기술을 지원하기로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15일로 종료되며 계약 금액은 8억원이다.
이에 따라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DNA링크에 SNP 5.0 샘플 5000개와 TG 샘플 1400개에 관한 칩과 시약을 공급하고 제반 기술을 지원하게 됐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의료 및 과학기기 도매업체로 1984년 4월 서린과학으로 설립됐고 2000년 4월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2005년 7월 코스닥에 등록했고 신기능성 단백질 연구개발, DNA 칩스태너·DNA 진단키트·랩오토메이션 장치·생명공학연구 실험용 키트 등의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0년 7월 서울기술평가센터로부터 우수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같은 해 9월 벤처기업 대상, 11월 서울벤처상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같은 해 12월 서울공장, 2004년 4월 하남공장과 물류센터를 개소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