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비(대표 이준노 www.benchbee.co.kr)가 IP사설교환기(IP-PBX) ‘X폰(XFon)-100’을 출시했다.
중소기업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IP텔레포니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00만원대 가격에 내선 최대 200회선, 국선(SIP&PSTN) 최대 100회선을 지원한다. 음성메시지를 e메일로 전달하거나 팩스를 e메일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IP텔레포니 지원 기능도 갖췄다.
이준노 사장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음성, 팩스, 메시징 등의 IPT환경을 한대의 장비로 통합 지원하면서도 기존 아날로그 키폰 기반 PBX 시스템보다 저렴하게 IPT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용 IP 텔레포니(IPT)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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