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전산 플랫폼 결정일이 점차 다가오고 있어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KB국민은행이 차세대 전산 플랫폼을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중 하나를 결정하면 이에 따른 업체 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것이라며.
최태일 티맥스소프트 상무
“사업이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도 많음을 의미한다.”-중국 가전 브랜드인 ‘하이센스’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지만 오히려 이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며.
이흥택 한라웰스텍 사장
“솔직히 야심이 너무 컸다.”-윈도비스타 출시 1년 만에 윈도XP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자신했으나 결국 윈도XP 제공기간을 더 늘리기로 전략을 수정했다며.
마이크 나시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사회공헌활동은 건강한 사풍(社風)을 만든다.”-일반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은 대외적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가 크지만 기업 내부적으로도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장점이 있다며. 삼성전자 이철희 전무
“‘왜 게임 안 하니?’ 하는 말을 들을 날도 올 것이다.”-교육적 기능을 강화한 게임 타이틀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다 게임의 긍정적 효과로 인식이 점차 좋아지고 있어 10년쯤 후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게임을 권유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권준모 넥슨 대표
“불모지를 개척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다.”-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작 300개 돌파를 기념하며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 소프트웨어 산업을 부흥하자면서.
김찬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
“시기적으로 정확히 맞아떨어진 셈이다.”-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최근 재정경제부·통일부 승인으로 개성공단 특례보증을 시행하게 된 것과 관련해 사실은 2년 전부터 준비를 해 왔다며.송기면 기술보증기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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