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방송 CCTV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공산당 제17차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후진타오<사진>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근 후 주석 전용 인터넷 카페를 개설, 누리꾼들의 호응이 높다.
‘총서기에게 마음 속의 말을 전한다’는 제목 아래 CCTV의 왕핑톈샤룬탄난에 개설된 이 인터넷 카페는 지난 26일 현재 20만명이 접속했고 2500개의 글이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판 신문고라고 할 수있는 이 인터넷 카페에 오른 2500개의 글에는 민심이 담겨져 있어 후 주석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셰스자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이 카페의 개설로 영도자와 군중의 거리가 진정으로 가까워졌다”면서 “후 주석이 공사다망한 중에서도 백성의 소리를 들어주니 진정으로 인민과 가장 가까이 하는 지도자”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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