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독립영화 배급·유통의 ‘큰 손’인 랜드마크 씨어터즈와 손잡고 독립영화 공동 후원 및 마케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랜드마크가 매년 선정한 2편의 독립영화에 제작비를 후원하는 대신, 랜드마크 소유의 58개 극장(229개 스크린)에 삼성TV와 휴대폰 등 첨단 디지털 전자제품 전시공간을 마련해 체험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온라인 영화사이트(www.Blueseat.com)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한편, 영화 상영 전(前) 광고 시간을 확보했다.
첫 후원 작품은 영화배우로도 유명한 숀 펜 감독의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며, 삼성전자는 18일 LA 소재 미국영화감독협회(Directors Guild of America) 빌딩에서 열릴 예정인 이 영화의 시사회에서 독립영화 후원 계획을 발표한다.
한편 랜드마크는 미국 독립영화 가운데 40%가량의 상영을 맡고 있는 회사로, 연간 관객 수가 12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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