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U옵트로닉스(AUO)가 2008년 말 또는 2009년 초에 8세대 LCD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다우존스가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를 인용,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에 따라 AUO가 오는 2010년 이전에는 50인치 이상의 LCD 패널을 생산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8세대 라인은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사인 S-LCD와 일본 샤프만 가동 중이어서 LCD 업계 선두권 업체들은 대만 LCD 업계의 추격을 한 숨 돌릴 전망이다.
한편 7.5세대 LCD 라인을 짓고 있는 AUO는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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