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은 14일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주간에 걸쳐 실시한 ‘산학협력 IT마케팅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방과 후 학교 형태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선 실무경험이 풍부한 쌍용정보통신 직원들이 성적이 우수한 IT 업종 취업 희망자 22명을 선발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IT서비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동향 △IT서비스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인터넷·멀티미디어 기술 교육 △마케팅 등 IT실무교육 △여성인력의 역할과 리더십 배양 △인성교육 등이다. 회사는 고졸 출신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산학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송종훈 상무(가운데 왼쪽), 동구여상 이원표 교장(가운데 오른쪽),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