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폰 내비게이션 기능이 인기다.
13일 로이터통신은 세계 제1의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지난 2월 시작한 전자지도 서비스인 ‘노키아 맵스(Nokia Maps)’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최근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특히 세계 150여 개국의 지형 지도와 길 안내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휴대폰 기기만을 제조해온 노키아의 미래 전략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신수종 솔루션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노키아는 최근 유저 인터페이스와 맵 다운로드 속도 등을 향상시킨 노키아 맵스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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