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은 12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폐막한 제2차 중·미 소비자제품 안전회의에서 완구·폭죽·라이터·전자제품 등 중국산 4개 소비자 제품의 품질 안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질검총국은 이 4개 수출품에 대한 샘플 검사를 강화하고 문제가 드러난 중국산 제품 사후 처리와 관련해 CPSC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웨이촨중 질검총국 부국장은 최근 들어 미국에 수출된 일부 중국 제품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품질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말했다.
낸시 로드 CPSC 부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산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중국 측이 문제 해결에 진지한 태도로 임한 것을 분명히 느낄 수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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