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서비스업체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김추연 www.gaeasoft.co.kr)는 KTF(대표 조영주)와 동영상 UCC를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웹 기반 동영상 편집툴 개발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어소프트가 개발할 편집툴은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쇼(SHOW)가입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추연 대표는 “동영상 UCC 자동 업로드 기능, 플래쉬 기반 편집, 마법사 기능 등 쇼 가입자가 쉽게 동영상 UCC를 편집, 제작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며 “유무선 UCC동영상 연동서비스가 쇼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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