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노센스와 복살리노 등 2개 스위스 회사가 12일 소프트웨어(SW) 및 전문적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양사의 업무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새 기업은 복살리노의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베이징(중국)과 몬트리올(캐나다)에 자회사를 둘 계획이다. 코그노센스의 최고경영책임자(CEO)겸 대표이사인 에릭 캐런이 합병 회사의 대표를 맡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복살리노는 정보검색, 고객관리, 개인화 및 프로파일링 분야의 최신 SW 개발과 기술 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에릭 캐런 CEO 겸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자상거래 개발 프로세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해 고객에게 높은 투자 수익을 돌려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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