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중국 반도체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본지 3월 15일·27일 15면 참조
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9일 아시아 첫 공장으로 중국 다롄시 경제기술개발구역에서 반도체 공장을 착공식을 가졌다. 투자 규모는 25억달러로 오는 2010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은 “선진 장비와 기술을 사용해 다롄시에 환경 친화적인 컴퓨터 칩 공장을 세울 것”이라며 “인텔은 중국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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