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이 이제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테러용의자에 대한 통화기록뿐만 아니라 용의자 주변인들의 전화와 e메일 이용 패턴에 대한 정보까지 통신회사에 요구하는 등 저인망식 통신자료 조사를 벌여왔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새로 공개된 FBI 자료를 인용, FBI가 테러용의자와 접촉한 인물들까지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이들의 통화와 e메일 관련 자료까지 비밀리에 통신회사에 요청해 왔으며 최근에서야 이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용의자와 관련이 있는 인물의 통화 분석을 통해 얻어진 자료가 용의자의 잠재적인 공모자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사법당국의 주장이지만 일부 대테러관리들은 이같은 “연결 분석”이 실제 테러와 관련이 없는 인물들에 대한 조사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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