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팀과의 갈등으로 선수 생활이 위기에 처했던 온게임넷 스파키즈 한동욱 선수가 위메이드 폭스로 전격 이적했다.
양 팀은 5000만원의 이적료 중 3000만원을 온게임넷에 현금 지급하고 온게임넷은 위메이드와 합의 하에 2000만원은 한동욱 선수 연봉에 포함해 선수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한동욱은 15일부터 시작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 정상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 폭스 사무국 김영화 이사는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도유망한 선수가 게임을 포기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자는 데에 양팀의 생각이 일치했다”며 “한동욱 선수 본인이 위메이드 폭스행을 강력히 원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으며 최대한의 지원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동욱은 지난해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우승을 차지한 인기 선수지만 올해 들어 프로리그 출전이 뜸해지면서 감독과의 불화설, 재계약 무산 등 거취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소부장 주권' 더 높여가야
-
2
[ET시론]AI시대 2막, 조율자로 돌아온 CPU
-
3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I 핵심 역량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
4
[사설] KT, 이젠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
-
5
[조현래의 콘텐츠 脈] 〈13〉게임박물관에 대한 작은 생각(小考)
-
6
[관망경] 허위조작정보 규제 성패는 집행에
-
7
[ET톡] 양자보안, 먼 미래가 아니다
-
8
[인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401〉 [AC협회장 주간록111] 벤처투자 신뢰는 계약에서 시작된다
-
10
[부음] 김미화(쿠팡 홍보실 이사)씨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