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신한은행 올스타전 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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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요환(공군 에이스)이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수요되는 MVP상을 수상했다.

 임요환은 2세트에 출전, 숙명의 라이벌 홍진호(KTF 매직엔스)와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임요환의 올스타전 승리는 이번이 처음. 그는 지난 2003년 ‘KTF 에버컵 프로리그’부터 열린 네 번의 올스타전에 모두 출전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연패를 기록했다.

 임요환은 “한번도 승리를 맛본 적이 없었던 올스타전에서 오늘은 꼭 승리하고 싶었다”며 “공군 에이스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고, 개인적으로는 다승왕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이끄는 ‘도전’ 팀이 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이 이끄는 ‘열정’팀을 세트스코어 5대2로 꺾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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