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파바로티`

지난 6일 71세를 일기로 타계한 세계적인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팬이 파바로티 유족으로부터 발송된 장례식 초청장을 휴대폰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유족 측은 700여명만 공식 초대했다. 8일 오후 3시(현지 시간) 이탈리아 북동부 모데나의 한 성당에서 거행된 파바로티의 장례식에는 수 천명의 조문객이 몰렸다. <모데나(이탈리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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