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두 원자력발전기술원구원 방사선기술팀장(47)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5주년 기념 특별판(2008-2009)’에 등재된다.
강 팀장은 지난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건설, 운전, 연수원 교수, 연구원 등을 두루 거친 원자력분야 전문가로 원전의 방사선 안전분야와 방사선 계측분야에서 국내외 연구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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