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엑스씨이가 u강원구축사업의 공동 컨소시엄사로 참여한다.
엑스씨이(대표 김주혁)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u관광 및 u커머스 지원SW개발’ 2차년도 사업의 공동 컨소시엄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총 사업예산 9억3000만원이 투입되는 ‘u관광 및 u커머스 지원SW개발사업’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정보서비스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이를 토대로 한 지역 특화 신산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2차 사업 컨소시엄 주사업자는 현대정보기술이며 엑스씨이를 포함한 4개사가 공동 컨소시엄사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에서 엑스씨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기술개발과 유무선 통합시스템구축에 참여한다. 엑스씨이는 위치기반 모바일 관광정보 서비스와 지역 특산물 상품정보(DB)를 모바일콘텐츠화 변환하는 u커머스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김주혁 대표는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한 강원지역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관광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씨이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u비즈니스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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