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신작게임 ‘프리우스 온라인’ 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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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의 신작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의 이름이 ‘프리우스 온라인·사진’으로 결정됐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체개발스튜디오인 CJIG가 개발중인 MMORPG의 브랜드명과 로고를 발표하고 7개의 테마로 티저사이트(http://prius.netmarble.net)를 선보였다.

그동안 프로젝트명 ‘아니마 온라인’으로 소개돼 온 이 게임의 정식 공개를 앞두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사 차원의 공모를 통해 브랜드명을 ‘프리우스 온라인’으로 확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우스 온라인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대륙인 프리우스라는 별의 명칭에서 따온 것으로 전체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불어 핵심 시스템이 되는 영혼의 파트너 ‘아니마’를 처음 만나는 곳으로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랜드 로고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핵심 요소인 감성의 소용돌이를 표현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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