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이젠 좀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고 싶다”며 지난달 20년간 일해온 AMD를 뛰쳐나갔던 헨리 리차드 전 AMD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결국 프리스케일로 자리를 옮겼다. 본지 8월 24일자 인터넷판 참조
모토로라서 분사한 프리스케일 역시 반도체 전문업체다.
마이클 매이어 프리스케일 사장은 “수십년간 PC와 반도체산업 현장서 일해온 리차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 그를 우리 회사의 마케팅담당 부사장(CMO)으로 영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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