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늑대소년이 아니다.”-핸디소프트가 수년째 흑자경영을 장담하고도 적자를 내 늑대소년으로 불리고 있지만 올해는 반드시 흑자경영을 달성해 오명을 벗겠다며.
황의관 핸디소프트 사장
“값이 싸야 도입이 확대되지만 활용이 늘어야 가격이 내려가는 구조다.”-RFID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산업 분야 수요 확산과 저가 RFID 개발이라는 두 가지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야 한다며.
황수성 산업자원부 디지털혁신팀장
“전 세계 휴대폰 3대 중 하나꼴로 우리의 땀이 배어 있다.”-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세계 휴대폰 프리즘시트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요약하며.
나우주 엘지에스 사장
‘천수답’ 같은 사업구조가 단점이다.”-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코스닥상장법인 CEO 기업설명회’에서 통신장비업체의 속성상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 규모에 따라 회사 매출이 결정되는 것이 약점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임대희 에스엔에이치 사장
“은마유통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삼성전자가 ‘은마유통 따라하기’라는 대리점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을 정도로 판매의 달인으로 평가받다가 점차 복합·대형화하는 전자유통점 추세에 밀려 매장을 서울 대치동에서 용인으로 옮겼지만 새로운 비밀 병기로 다시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김용준 은마유통 사장
“우리는 줄곧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 가격을 200달러 내린 것은 수요가 없기 때문 아니냐는 지적에 9월 말까지 최소 100만대 판매를 장담하며.
스티브 잡스 애플 CEO
“게임위의 위상에 다소 손상을 주더라도 업계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6일 오후 위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골드드림 관련 뇌물 사건의 전말을 서둘러 밝히고 사과성명을 발표한 배경을 설명하며.
김기만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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