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방송과 전략 제휴

 ○…더스터디 중국교육방송과 전략적 제휴

 중·고등 내신 전문 사이트 더스터디(대표 구근회 www.thestudy.co.kr)는 중국 교육방송(CETV)과 한중 교육문화 교류 추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7월 중국 교육방송이 주도하는 ‘중국교육신매체산업협작체’ 발대식에 참가, 중국 e러닝 사업에 발을 담궈 왔다. 더스터디는 이번 중국 교육방송과의 제휴를 통해 CETV가 주도하는 조기교육, 초·중·고 교육, 성인교육, 직업교육 등에 e러닝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게 됐다.

중국 교육방송(CETV)은 1986년 10월에 개국한 교육 전문 채널이다. 현재 교육 종합 채널, 평생교육 채널, 북경 지역사회와 청소년 중심의 채널 355, 조기교육 전문 채널 등 5개의 채널을 갖고 있다. 또 농촌 거주 학생들과 농민, 군부대 장교들의 장기교육을 위한 1개의 교육 위성 송신망을 갖고 있어 12개 채널의 IP 디지털 방송을 운영 중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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