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데이터 처리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쉐어쉐어(대표 이환채 www.shareshare.com)는 이미지·동영상 처리와 편집 프로그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동영상 편집·포토영상앨범제작·웹연동이미지 편집 등 개인사용자와 멀티미디어서비스에 꼭 필요한 20여 종의 프로그램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와우 이미지 에디터는 누적 다운로드가 300만건을 넘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모은다.
이 회사는 첨단 디지털기기·UCC·미디어·통방융합 등 멀티미디어서비스 발달과 함께 대용량 이미지와 동영상 처리에 대한 고급 프로그램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호기를 맞았다. 다양한 사용자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웹 서비스, 동영상 스트리밍 서버 등을 함께 제공해 비용을 절감과 솔루션 효율성을 높이면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KTF, 삼성테크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하나로드림, G마켓, 코닥, 후지필름 등 다양한 기업에 수 백만 명 사용자 기반의 대량 이미지 처리나 동영상편집에 관한 UCC 솔루션을 공급했다.
쉐어쉐어는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SaaS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는다. 이미 수 십만 명의 자체회원을 대상으로 이미지편집, 사진꾸미기, 전자앨범제작 등에 관한 멀티미디어 웹 서비스를 제공해 기반을 다졌다. 자체 개발한 고급 동영상편집, 포토영상앨범, 실시간 1인 방송시스템 등을 추가해 개인, 소호, 기업, 교육기관 등이 웹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개편했다.
쉐어쉐어는 그간 보류했던 자체 P2P 서비스시스템을 SaaS 서비스의 기본플랫폼으로 제공했다. 1인미디어, 웹, 방송/IPTV 및 유무선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기반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쉐어쉐어는 이를 위해 올인원 타입의 통합 멀티미디어 매니저 프로그램인 ‘mm 스투디어’를 개발했다. PC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대량 멀티미디어데이터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DB기반으로 관리하고 편집하고 창작한 콘텐츠를 웹, P2P, 유무선연동서비스로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환채 사장 인터뷰
“멀티미디어서비스는 무엇보다 양질의 대량 콘텐츠와 우수한 서비스 플랫폼 확보가 중요합니다. 콘텐츠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인 프로슈머와 개인사용자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쉐어쉐어는 보다 쉽고 편리한 양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환채 사장은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원천은 개인이며, 갈수록 개인의 보유데이터에 대한 창의적 생산과 활용 욕구는 높아졌다지만 대부분 데이터를 사진과 동영상이 차지하면서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멀티미디어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다”며 자사의 SaaS 서비스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양질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편집프로그램과 웹 서비스를 결합한 SaaS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SK텔레콤, 하나로드림 등 대량고객을 보유한 대규모 서비스시스템에 대한 솔루션 공급을 통해 충분한 검증과 경험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쉐어쉐어는 제품의 성능과 고객 기반을 인지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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