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이미지, 진기종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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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대행 및 PI(Personal Identity) 전문기업인 사람과이미지가 전 삼성방송센터 국장인 진기종(44)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진기종 부사장은 지난 90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그룹 비서실 홍보팀을 거쳐 삼성SDI 홍보팀, 삼성방송센터 국장을 역임하면서 대언론 홍보 업무와 삼성 계열사의 기업 홍보·IR·교육 영상 등 다양한 영상물을 기획 제작해 왔다.

 이번 진 부사장 영입으로 사람과이미지는 영상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종합 홍보 시스템을 구축, 대기업 및 단체 총수와 조직원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PI부문과 홍보 영상물 제작에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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