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인도 PC 시장에 진출한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이르면 가을부터 인도서 PC를 판매할 계획이며 3년 내 3% 점유를 목표하고 있다. 후지쯔는 현지 유통업체 2곳과 이미 계약을 했으며 영업 인력도 점차 보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후지쯔 측은 “인도 주요 도시에 전시장을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쯔는 그동안 인도에서 교육기관을 상대로 PC를 판매해와 연간 실적이 수 천대에 그쳤다. 하지만 앞으로 중·고급형 노트북을 대거 선보여 2010년까지 50만∼60만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인도 시장서 톱5 진입이 가능한 수치다.
한편 후지쯔의 올 노트북 판매 목표는 930만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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